“엄청난 포부가 있어서 사회적 기업을 시작한 게 아닙니다. 매년 종무식에서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되고자 노력한다고 직원들에게 말합니다. 적자이긴 하지만, 10년 넘게 지속하면서 우리가 사회에서 꼭 필요한 일을 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최근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창원시에서 측정한 사회적가치지표(SVI)에서 ‘탁월’ 등급으로 평가받고, 사회적 기업 발전유공 포상을 받은 것도 이를 인정받은 게 아닌가 합니다.”

출처 : 경남도민일보(https://www.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