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서비스 공급주체 다변화사업 협력기관 간담회 및 다자간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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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3-06-12 14:12 조회2,49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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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남도사회서비스원은 경남도사회복지협의회의 위탁기관인 경남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과 함께 보건복지부의 사회서비스 고도화 정책에 따른 “2023년 사회서비스 공급주체 다변화사업”의 공모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사회서비스 공급주체 다변화사업’은 경남도의 협력지원과 기업협력체(컨소시엄)로 구성된 5개 기관이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①심리·정서지원 ②문화활동지원 ③신체강화(운동)지원 ④영양관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모두의경제, 사회적기업성장지원센터, 창원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경남자립지원전담기관 등 다양한 협력기관과 협업을 통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창원시에 거주하는 만19~34세의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은 본인 또는 법정대리인(후견인)이 관할 행정복지센터(직접방문) 및 경남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이메일:gnssc2023@naver.com, 전화문의:070-4756-6472, 직접방문)에서 가능하다.
아울러, 사회서비스원과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자립준비청년 종합지원서비스”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협력기관 간의 연계 협력 강화를 위한 다자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9일, 경남사회적혁신타운 내 동남아트센터 배움터에서 개최했다.
향후 경남도사회서비스원과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경남도의 적극적인 협력지원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의 사회서비스 욕구에 대응해 가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과 연계하여 실질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으로 자립청년을 위한 특화된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출처 : 경남도민신문(http://www.gn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