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사회적경제기업들 진해군항제서 홍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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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3-04-12 11:05 조회1,45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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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진해군항제에서 시민을 만난다.
창원시와 창원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진해군항제 기간인 다음 달 3일까지 '창원시 사회적경제 및 기업 홍보' 전시관을 운영한다.
전시관 장소는 창원시 진해구 진해여고 인근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달 29일에 홍보를 나서는 사회적경제기업은 '행복다문화협동조합'이다. 한국 남성과 결혼한 이주여성이 모여 설립한 협동조합이다. 행복다문화협동조합은 수건으로 토끼인형 만들기, 종이꽃장식(코사지) 만들기 체험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달 30일부터 차례로 참여하는 기업과 체험 행사는 △㈜역사콘텐츠제작소-이순신·가야 투구 만들기 △㈜대감엿코리아-달고나대감엿 만들기 △사회적협동조합 한들산들-환경 오염 원인찾기 피칭볼 △㈜자유로이드림팩토리-LED불빛나는 종이동물 만들기 △(유)에코힐링-꽃 팔찌 만들기다.
지난 25일부터 참여해 온 기업과 체험 내용은 △천연염색미소공방-무늬염색손수건 양파염색체험 △숲명상드림㈜-화관·꽃팔찌 만들기 △㈜해피푸드-삼각김밥 만들기 △㈜푸른에셀-사회적경제 키링만들기다.
/주성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