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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사회적경제기업 지원…14일 장터·체험박람회 개최

송고시간2023-10-10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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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경남 창원시는 오는 14일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중앙광장에서 '2023년 사회적경제 판매장터 및 체험박람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창원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취지에서 마련한 행사"라며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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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오는 14일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중앙광장에서 '2023년 사회적경제 판매장터 및 체험박람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사회적경제기업 21개사와 로컬푸드 업체 5개사가 참여한다.

방문객들은 사회적경제기업과 로컬푸드 업체들이 생산한 제품을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다.

행사장에는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 에어바운스도 설치된다.

이밖에도 버스킹 공연, 엿·바구니 만들기, 천연염색 등 부대행사도 즐길 수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취지에서 마련한 행사"라며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취약계층에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을 말한다.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이 속한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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