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창원축구센터 관리동 앞에서 창원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인식제고와 판로확대를 위해 실시한 ‘찾아가는 창원시 사회적경제기업’ 홍보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일 창원축구센터 관리동 앞에서 창원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서비스에 대한 인식제고와 판로확대를 위해 ‘찾아가는 창원시 사회적경제기업’ 홍보를 펼쳤다.
이날 성산구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위해 참석한 250여명의 일반시민이 축구센터를 찾았고, 창원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사회적경제기업 6개 업체가 참가, 생산하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지역 주민들에게 선보이고 체험과 판매도 하는 등 홍보와 교류의 장이 됐다.
사회적경제기업 홍보는 지난 5월 창원복지박람회, 6월에는 창원생산품 전시판매전, NC파크 마산구장 길마켓, 11월2일 틴틴페스티벌 등 창원시의 굵직한 행사에 사회적경제기업의 참여 지원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박상석 일자리창출과장은 “찾아가는 홍보가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연말 행사철을 맞아 각 구청의 크고 작은 행사와 연계하여 직접 행사장에 찾아가 창원시 사회적경제기업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