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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자와 접점 넓혀 사회적경제기업 자생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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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1-09-27 11:39 조회1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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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사회적경제 으라차차 (1)창원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하반기 주요 사업은

구매자와 접점 넓혀 사회적경제기업 자생력 강화


사회문제를 주민, 지역이 스스로 해결하려는 사회적경제가 사회혁신의 주체로 등장하고 있다. 창원지역에도 사회적경제가 싹트고 있으나 사회혁신을 완수하기엔 양적, 질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2019년 3월 문을 연 창원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창원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사회혁신을 달성하고자 지원자 역할을 하고 있다. 센터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활동을 돕고 자립적 순환경제를 구축,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경남도민일보>는 센터가 올해 하반기 신규 추진하는 주요 사업은 어떤 것이 있는지, 지원사업에 참여한 사회적경제 기업의 성과는 무엇인지 등을 3회에 걸쳐 소개하고자 한다. 



◇창원시 사회적경제 현황 = 창원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이 수탁기관으로 2019년부터 창원시 사회적경제 중간지원조직 역할을 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창원형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사회적경제·센터 홍보 △사회적경제기업 설립 상담 지원 △창원형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판로개척 지원사업 등이 있다.

9월 1일 기준 창원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은 381곳이 있다. 사회적기업 92곳, 협동조합 268곳, 마을기업 10곳, 자활기업 11곳이다.

센터는 개소 이후 2년간 창원시 사회적경제 지원체계 안정화를 위한 기반을 닦았다면 앞으로는 본격적인 지원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창원시는 센터 예산을 지난해 1억 8000만 원에서 올해 3억 원으로 대폭 확대, 사회적경제기업 지원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투입한다고 밝힌 바 있다.

올 하반기 추진하는 대표적 사업으로는 △창원시 사회적경제기업 통합스마트스토어 지원사업 △창원시 사회적경제기업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창원시 공공기관 계약업무 담당자 협의회 구축사업이 있다.




출처 : 경남도민일보(https://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73175